3월에서 5월이면 사하라 사막에서 불어오는 먼지와 열기때문에 원주민들이 안질로 고생합니다. 안대가 있지도 않을 뿐더러 만들 붕대도 없으니 그냥 자연치료를 기다릴 수밖에 없습니다.


바람에 날리는 흙과 같이 가는 모래가 눈에 들어가 고름이 나고 가려우면 물로 깨끗이 씻는 것이 아니라 그냥 팔소매로 쓰윽 문질러 버리기에 눈동자가 상하는 것도 모르고 지내지요. 나이가 들고 점점 앞을 보는 것이 어려워지면 백내장이 생긴 것입니다.


눈을 수술하여 백내장을 걷어내야 하나 수술비를 내야 할 돈도 없고 병원까지 갈 차비도 없어서 그냥 소경으로 지내게 됩니다.



[ ▲ 수술을 위해 기다리고 있는 어린이들이 엄마와 아빠손을 꼭 잡고 있다 ]


 2007년 시골에 살고 있던 아하멧을 만났을 때 부모님을 설득하여 드디어 눈 수술을 하였는데, 눈도 뜰 수 없는 아이를 혹사시킨다고 생각한 아버지가 하마멧의 한쪽 눈만 치료하고 데려갔습니다. 얼마 후 아이의 한쪽 시력이 회복되는 것을 본 아버지는 의료진을 애타게 기다리지만 소말리아 상황이 여의치 않아 다른 한쪽눈의 치료를 위해 여러분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 수술을 마친 어린이들이 회복을 기다리고 있는 모슴 ]


 월드쉐어는 2007년과 2008년 아프리카 ‘희망의 빛’ 캠페인을 통하여 5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세상의 희망을 선물하였습니다. 그리고 2009년 다시 우리의 손길을 기다리는 많은 어린이들이 있습니다. 이들을 위해 여러분의 사랑을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아프리카에서 한명의 어린이 한쪽 눈을 수술하는데에는 필요한 비용은 10만원으로, 여러분의 사랑이 커질수록 더 많은 어린이들을 도울 수 가 있습니다.


참여방법 : www.worldshare.or.kr 홈페이지에서 캠페인 후원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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