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 하나로 천 명의 생명을 구합니다.


알고 계시나요?

매 8초마다 아이 한 명이 더러운 물을 마시고 죽는다는 사실.


 

"매 8초마다 어린이 한 명"

세계보건기구 WHO에 따르면 전 세게 10억 명이 깨끗한 식수를 공급받지 못하고 있으며, 지구상의 모든 질병의 80퍼센트가 오염된 물에서 비롯된다. 또 해마다 어린이 1천 800만 명이 더러운 물과 위생시설 때문에 목숨을 잃는다. 매 8초마다 어린이 한 명이 숨지는 셈이니 저개발국가에서 더러운 물의 사용은 무력충돌이나 에이즈(AIDS)보다 더 큰 위협이다.


"지구에서 달까지 무려 16번"

아프리카 전체 자연 재해의 85%가 가뭄과 관련될 만큼 이 지역은 만성적인 가뭄에 시달린다. 지하수를 끌어올릴 우물을 갖추지 못한 마을에서는 빗물이 고여 생기는 도랑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데 비가 오지 않으니 이마저도 갈수록 어려워진다. 물이 부족한 지역의 사람들은 마실 물을 길어 오는데 하루 평균 다섯 시간을 쓴다. 이렇게 해서 얻는 물은 하루에 겨우 5리터 남짓. 수세식 화장실에서 한 번 사용하는 물보다 적은 양이다. 물을 긷는 것은 순전히 아이들과 여성의 몫인데, 해를 거듭할수록 보다 먼 거리를 헤매다보니 가축의 공격이나 강간의 위협에 고스란히 노출되고, 학교 교육에서 점점 멀어진다. 아프리카의 한 나라에서는 여성들이 하루 동안 물을 길러 다니는 거리를 모두 합치면 지구에서 달까지 무려 16번을 왕복할 수 있다고 한다.


"백신도 없는 기니아충 감염의 공포"

비가 내려 조그만 웅덩이가 생기더라도 문제는 계속된다. 사람과 동물이 한데 섞여서 물을 사용하니 가축의 대소변이며 생활하수가 그대로 물속에 녹아든다. 이런 물을 마시면 장티푸스나 기니아충에 감염되는데, 기니아충이 한번 몸속에서 알을 낳으면 기생충이 자라 살을 뚫고 나오기를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벌레가 살을 뜷고 나오기 시작하면 살아있는 벌레를 실로 묶어 조심스럽게 잡아 빼야하는데, 하루에 2~3cm정도만 나오기 때문에 이 병을 앓는 사람들은 오래도록 끔직한 고통을 겪는다. 아이들은 학교에 가지 못하고, 농부들은 농사를 그만두어야 하는 무력하는 상황이 이어진다.


"가뭄 때문에 굶주리는 사람들"

물 부족은 굶주림을 낳는다. 동부 아프리카에서는 2004년부터 시작된 극심한 가뭄으로 식량과 물이 바닥나면서 주민들이 아사 위기에 놓였다. 마실 물조차 없는 상황이니 땅을 가꾸어 식량을 생산할 여력이 없다. 케냐는 이미 가뭄과 기근으로 국기재난사태를 선포했다. 수단 사람들은 물을 찾아 고향을 버리고 에티오피아 난민촌으로 터전을 옮긴다. 유목민이 대부분인 마사이족은 굶주려 죽어 가는 가축 떼를 보며 망연자실한다. 많은 마사이족 젊은이들이 스스로 삶을 포기하고 있다는 뉴스가 연일 신문을 메운다.


"우물에서 퍼올리는 희망"

우물을 만들면 지하로 유입되는 하천수를 끌어올려 깨끗한 물을 얻을 수 있다. 아프리카에서는 평균 1천 명에서 1천 500명이 단 하나의 수동펌프 우물에 의존에 살아가니, 우물 하나로 천 명이 넘는 사람들의 목숨을 구하는 셈이다. 마을에 우물이 설치되면 아이들과 여성들은 교육과 경제활동의 기회를 되찾는다. 물을 찾아 길을 헤매던 시간에 학교에 가거나 농사를 짓는다. 건기가 되면 부족한 식수로 인한 다툼이 끊이지 않던 마을에 평화가 찾아오고, 땅에서 풀이 자란다. 물을 찾아 난민촌으로 떠났던 사람들이 하나둘 돌아오면서 마을에는 다시 아이들의 웃음 소리가 퍼진다. 우물 하나로 만들어 내는 천 명의 웃음이다.

저개발국 지원 NGO 월드쉐어가 물 부족 국가 지원을 위한 우물 파기 사업을 펼칩니다.  2009년 현재 ‘샘플day' 공연 수익금 및 기부 금액으로 아프리카 소말리아와 캄보디아에 3개의 우물을 설치하였습니다. 물 부족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우물을 선물해주십시오. 우물 하나로 천 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

월드쉐어 물부족국가 지원 캠페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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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계개척자 2009.10.13 22:24 신고

    이미지와 내용은 공감되는 바가 크지만, 잘 알다시피 개발분야에서 보면 부작용도 큰 홍보방법이라 살짝 아쉬움이... ^^;;

  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계개척자 2009.10.13 22:25 신고

    혹시 나도 비슷한 일을 하게 된다면?? 이런 것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 그래도 맞장 토론은 해봐야쥐~ ^^







3월에서 5월이면 사하라 사막에서 불어오는 먼지와 열기때문에 원주민들이 안질로 고생합니다. 안대가 있지도 않을 뿐더러 만들 붕대도 없으니 그냥 자연치료를 기다릴 수밖에 없습니다.


바람에 날리는 흙과 같이 가는 모래가 눈에 들어가 고름이 나고 가려우면 물로 깨끗이 씻는 것이 아니라 그냥 팔소매로 쓰윽 문질러 버리기에 눈동자가 상하는 것도 모르고 지내지요. 나이가 들고 점점 앞을 보는 것이 어려워지면 백내장이 생긴 것입니다.


눈을 수술하여 백내장을 걷어내야 하나 수술비를 내야 할 돈도 없고 병원까지 갈 차비도 없어서 그냥 소경으로 지내게 됩니다.



[ ▲ 수술을 위해 기다리고 있는 어린이들이 엄마와 아빠손을 꼭 잡고 있다 ]


 2007년 시골에 살고 있던 아하멧을 만났을 때 부모님을 설득하여 드디어 눈 수술을 하였는데, 눈도 뜰 수 없는 아이를 혹사시킨다고 생각한 아버지가 하마멧의 한쪽 눈만 치료하고 데려갔습니다. 얼마 후 아이의 한쪽 시력이 회복되는 것을 본 아버지는 의료진을 애타게 기다리지만 소말리아 상황이 여의치 않아 다른 한쪽눈의 치료를 위해 여러분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 수술을 마친 어린이들이 회복을 기다리고 있는 모슴 ]


 월드쉐어는 2007년과 2008년 아프리카 ‘희망의 빛’ 캠페인을 통하여 5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세상의 희망을 선물하였습니다. 그리고 2009년 다시 우리의 손길을 기다리는 많은 어린이들이 있습니다. 이들을 위해 여러분의 사랑을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아프리카에서 한명의 어린이 한쪽 눈을 수술하는데에는 필요한 비용은 10만원으로, 여러분의 사랑이 커질수록 더 많은 어린이들을 도울 수 가 있습니다.


참여방법 : www.worldshare.or.kr 홈페이지에서 캠페인 후원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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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10인의 한국요리 전문가 봉사단이 필리핀 톤도 판자촌 아이들 5000여명에게 사랑의 음식을 나눠 주는 봉사를 해 주셨다.

어디서 이 많은 아이들이 모인 것일까?
4000명의 아이들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한다고 하였는데, 이 지역에서 7000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모였다.
수도 마닐라의 빌딩 숲 바로 뒤에 가려진 판자촌 아이들에겐 한 끼의 식사가 그리도 반가웠나 보다.
 
도시락과 학용품을 받아 들은 아이들의 순박한 미소는 더운 열기에 땀에 흠뻑 젖어가며 봉사하는 요리회 봉사단과 필리핀 한인회 봉사단의 마음을 시원하게 적셔 주었다.

앞으로고 매년 이런 가슴 훈훈한 행사에 함께 하기 원하는 따스한 봉사자들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길 기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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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연시대 2009.05.30 04:11 신고

    아직도 세상에 먹을것 때문에 힘든 사람이 있다는게 참 아이러니 해요. 이 첨단의 시대에 말이에요. 사랑과 음식을 나눠주는 행복전도사님 이시네요.

  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계개척자 2009.06.08 03:51 신고

    정말 큰 규모닷! 얘기한 대로 단기 행사가 아니라 지속가능한 커뮤니티가 되면 더욱 아름답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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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연시대 2009.05.30 04:13 신고

    엇, 저도 비슷한 일에 자원활동을 하고 있어요. 마음을 보태주세요. http://www.bookfordream.org

    •  댓글주소  수정/삭제 인니워니 2009.06.01 12:45 신고

      아~ 그러네요~ 북포드림..
      우리도 도서관 오픈하고 있거든요~~현재 3개 진행중이예요~ 그럼 우린 동역자^^



 리핀 수도 마닐라의 뒷골목 판자촌 톤도.

수도 마닐라의 번화가 마카티의 고층빌딩들과는 대조적으로 오늘도 배고픈 아이들이 쓰레기더미에서 먹을 거리를 찾아 헤메고 있는 이곳에 기분 좋은 소식이 날아 들었다. 바로 한국음식 요리전문가 10인방이 이 곳 톤도 빈공 아동 40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식사를 제공해 주기로 한 것. 

내 달(5월)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무료급식행사는 비영리 국내 NGO인 ‘월드쉐어’와 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 사랑밭’, 행복한 맛을 전하는 ‘한국요리연구회’의 공동 후원 사업으로 실시된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한국요리연구회 최영창회장은 2년전 필리핀에 방문하여 얼굴에 종양을 가지고 태어난 여자아이의 수술비를 지원해 준 것이 계기가 되어, 이 지역의  빈민촌 실상을 알게 되었고, 이후로 계속해서 이 지역을 후원 하고 있다. 최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하루 한 끼 식사도 제대로 해결하지 못한 채, 빈곤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톤도 지역 사람들에게 한국민의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 필요한 아이들 옷 및 학용품, 회충약 등의 후원을 원하는 분들은 (사)월드쉐어 02-2683-9300 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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