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10인의 한국요리 전문가 봉사단이 필리핀 톤도 판자촌 아이들 5000여명에게 사랑의 음식을 나눠 주는 봉사를 해 주셨다.

어디서 이 많은 아이들이 모인 것일까?
4000명의 아이들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한다고 하였는데, 이 지역에서 7000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모였다.
수도 마닐라의 빌딩 숲 바로 뒤에 가려진 판자촌 아이들에겐 한 끼의 식사가 그리도 반가웠나 보다.
 
도시락과 학용품을 받아 들은 아이들의 순박한 미소는 더운 열기에 땀에 흠뻑 젖어가며 봉사하는 요리회 봉사단과 필리핀 한인회 봉사단의 마음을 시원하게 적셔 주었다.

앞으로고 매년 이런 가슴 훈훈한 행사에 함께 하기 원하는 따스한 봉사자들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길 기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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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연시대 2009.05.30 04:11 신고

    아직도 세상에 먹을것 때문에 힘든 사람이 있다는게 참 아이러니 해요. 이 첨단의 시대에 말이에요. 사랑과 음식을 나눠주는 행복전도사님 이시네요.

  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계개척자 2009.06.08 03:51 신고

    정말 큰 규모닷! 얘기한 대로 단기 행사가 아니라 지속가능한 커뮤니티가 되면 더욱 아름답겠네 ^^